박진경 추도비 '바로세운 진실' 안내판 두고 제주도의회서 설전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박진경 추도비 '바로세운 진실' 안내판 두고 제주도의회서 설전

제주4·3 당시 강경 진압을 주도한 고 박진경 대령 추도비 옆에 제주도가 '바로 세운 진실' 안내판을 설치한 것을 두고 제주도의원들 사이에서 논쟁이 벌어졌다.

16일 제주도의회 제445회 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 회의에서 국민의힘 이남근 의원은 "행정이 안내판을 설치해 (역사적 사실에 대해) 규정하는 순간 또 다른 갈라치기가 된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앞서 전날 제주도와 제주4·3평화재단, 제주4·3희생자유족회는 제주시 산록도로 한울공원 인근 도로변에 있는 박진경 대령 추도비 옆에 제주4·3의 진실을 담은 '바로 세운 진실' 안내판을 설치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