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안성·파주 등 '공공형 계절근로 운영기관' 130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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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안성·파주 등 '공공형 계절근로 운영기관' 130곳 선정

농림축산식품부는 16일 ‘2026년 공공형 계절근로 운영 농협 공모’에 참여를 신청한 농협 151곳 중 130곳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농식품부는 외국인 노동자의 주거 안정을 위해 공공기숙사 건립 지원도 확대하고 있다.

아울러 내년도 신규 사업으로 공공형 계절근로 운영 농협의 사업시설과 농촌체험휴양마을 등 유휴시설 10곳을 기숙사로 리모델링하는 사업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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