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데이 프로젝트 멤버 애니가 솔직한 매력을 뽐냈다.
박명수는 애니에게 "'부잣집 딸래미' 수식어가 부담되겠지만 어떻게 보면 본인을 알릴 수 있는 매력 아니냐"고 운을 뗐다.
연말 스케줄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박명수가 "나는 동대문에서 DJ를 한다"고 하자, 애니는 "추우시겠다"고 걱정했다.그러자 박명수는 "백화점 가면 디스카운트 좀 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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