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제작자협회(이하 연제협) 감사단이 협회 운영 전반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했다며 회원들을 대상으로 비상 호소문을 발표했다.
또한 연제협 감사단은 협회 집행부의 도덕성 문제와 관련해 다수의 중대한 의혹을 제기했다.
보상금본부장의 성비위 의혹이 문체부 감사 과정에서 지적됐음에도 불구하고, 회장이 이를 이사회에 보고하거나 적절한 후속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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