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직원 급여 분할 지급…"회생 이어갈 유일한 방안"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홈플러스, 직원 급여 분할 지급…"회생 이어갈 유일한 방안"

기업회생절차 중인 홈플러스가 직원들의 급여를 분할해서 지급한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 경영진 일동은 공지문을 통해 "12월 급여는 분할지급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직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급여 중 일부는 급여일인 오는 19일에 우선 지급하고 나머지는 24일에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영진은 이번 분할 지급에 대해 사과를 전하면서 "지금으로서는 분할지급만이 지급 불능으로 인한 영업 중단 사태를 막고 회생을 이어갈 수 있는 유일한 방안이라는 점을 이해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스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