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통신기기·컴퓨터·인터넷·전력 등 사회 유지와 주민 생활에 필수적인 기반시설을 한 번에 무력화 시킬 수 있는 전자기펄스(EMP)에 대한 대비체계가 필요하다며 공론화에 나섰다.
경기도는 이런 EMP 공격에 대한 정부와 지자체의 대비가 부족한 상황으로 공통된 위협 인식과 대응 계획 수립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경기도는 이날 회의를 시작으로 내년 3월에는 EMP를 주제로 한 안보 포럼을 열어 공론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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