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조계에서는 상설특검에 더해 연속된 특검 추진에 따른 민생·치안 수사 공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이날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는 “어제 활동을 마무리한 조은석 내란특검은 헌정회복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였다”며 “아직 남은 과제도 분명하다.내란의 기획과 지휘구조 윗선 개입 여부 등 핵심 쟁점 가운데 밝혀지지 않은 부분이 있다”며 특검 추진 필요성을 언급했다.
각 특검팀이 수사를 개시하기 직전인 5월 전국 검찰청의 미제 사건은 6만 5067건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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