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일자리 대체할까…ILO 고용정책국장 답변은
이에 대한 당신의 답변은?’ 16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5 국제노동페스타’에 모인 세계 50개국의 청년 대표단 97명은 이 물음을 받았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김동현 경기도지사, 이상헌 국제노동기구(ILO) 고용정책국장에게도 같은 질문이 던져졌다.
이 국장은 “기업은 노동자들에게 AI 교육을 많이 해야 한다”며 “여력이 없는 중소기업엔 정부가 지원해 중소기업에 다니는 노동자들도 AI 기술을 배우고 일자리를 유지할 수 있다면 AI에 대해 대체적으로 낙관적으로 볼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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