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충남 당진제철소는 16일 당진시종합복지타운에서 지역 복지시설 53곳에 방한용품을 전달했다.
현대제철 임직원들은 현대제철 상징색인 파란색의 산타 복장을 하고 방한용품을 전달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이제는 '연말이면 파란 산타를 기다린다'는 한 복지시설 어린이의 말을 생각하며 올해도 진심을 담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온기를 나누는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민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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