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직원들이 화물차 운전자에게 계절관리제 홍보물품을 전달하고 있다./BPA 제공 부산항만공사는 미세먼지 집중관리를 위한 계절관리제 이행을 위해 부산항 이용 화물차주를 대상으로 관계기관 합동 캠페인을 개최했다.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15일 부산항 북항 인근의 용당 내트럭하우스에서 '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이하 계절관리제)' 이행을 위한 관계기관 합동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분진성 화물 취급부두 정기점검, 부산항 건설 공사장 비산먼지 관리실태 점검, 관계기관 합동캠페인 개최 등 항만지역 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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