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가 16일 발표한 '소상공인 경영실태 및 정책과제 조사'에 따르면 소상공인의 62.9%는 정부의 내수 활성화 정책이 사업체 운영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답했다.
내수 활성화 정책이 도움이 됐다고 답한 소상공인 가운데 65.4%는 ‘효과는 있었으나 일시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소상공인의 25.7%는 전년 대비 대출액이 늘었다고 답했으며, 현재 이용 중인 대출 금리는 평균 4.4%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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