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 '1순위 신인' 쿠퍼 플래그(댈러스 매버릭스)가 18세 선수로는 최초로 한 경기 40점대 득점을 올렸으나 팀의 패배는 막지 못했다.
6월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댈러스 유니폼을 입고 이번 시즌 NBA에 데뷔한 플래그의 한 경기 최다 득점이다.
이전까지 18세 선수의 NBA 한 경기 최다 득점은 '킹'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가 2003년 12월 보스턴 셀틱스를 상대로 기록한 37점이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