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성탄절, 해넘이, 해맞이 등 연말연시 행사를 앞두고 인파 밀집 지역 11곳에서 특별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오는 19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를 연말연시 중점 안전관리 기간으로 정해 이들 지역에서 사전 점검을 벌이고 순찰 강화와 안전요원 배치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매년 많은 인파가 몰리는 계양산을 중점 안전관리 지역으로 지정해 위험 상황에 즉각 대응하는 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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