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헌 SKT CEO “변화관리 최고책임자로 혁신 이끌겠다”
정재헌 SK텔레콤(SKT) CEO가 16일 서울 을지로 본사 수펙스홀에서 구성원을 대상으로 취임 후 첫 타운홀을 열고, 단단한 MNO(이동통신 사업)와 미래 핵심인 AI 사업의 빠른 진화를 위한 전사 혁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혁신의 속도를 올리는 데 앞장서겠다는 의미로 스스로를 ‘변화관리 최고책임자’로 정의했다.
이를 위한 통신·AI·AX·기업문화 영역의 방향성과 과제도 구성원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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