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환자들은 서울 중심 소비가 두드러진 가운데 서울에서는 주로 미용을, 경기에서는 치료를 목적으로 카드를 썼다.
외국인 환자의 전체 카드 결제액(3조6천647억원)을 업종별로 나눠 보면 1위는 피부과(5천855억원), 2위는 성형외과(3천594억원), 3위는 백화점(2천788억원) 등의 순이었다.
작년 외국인 환자의 전체 업종 결제액 가운데 서울에서 쓴 돈은 2조8천634억원으로 전체의 78%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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