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근성·집값 따라 움직여” 서울·인천으로 몰린 ‘MZ세대’···영호남은 ‘이탈’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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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성·집값 따라 움직여” 서울·인천으로 몰린 ‘MZ세대’···영호남은 ‘이탈’ 지속

16일 리더스인덱스가 국가데이터처 자료를 바탕으로 팬데믹 전후 MZ세대 인구 이동을 분석한 결과 최근 4년간 경기·서울·인천·세종·충남·대전 등 6곳에서 MZ세대 순유입이 나타났다.

이 중 서울과 경기는 팬데믹 전후 모두 MZ세대 유입이 이어졌던 지역이지만, 경기는 규모가 30만명대에서 10만명대로 줄어든 반면 서울은 2만5000여명에서 7만7000여명으로 증가했다.

인천은 서울과의 뛰어난 접근성에 더해 신규 주택 공급이 활발하고, 수도권 내에서 비교적 낮은 주거비용을 갖춘 점이 MZ세대 유입을 이끈 요인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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