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K리그1로 복귀하는 인천 유나이티드가 주장 이명주와 연장 계약했다.
인천은 16일 "2022년부터 네 시즌 동안 팀의 중심을 잡아 온 이명주와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이후 아랍에미리트(UAE) 알아인, FC서울 등을 거쳐 2022시즌부터 인천에 합류한 이명주는 네 시즌 동안 123경기에 출전해 8골 10도움을 기록했고 창단 첫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진출도 이끌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