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가치 10억 달러(약 1조원) 이상으로 평가받는 AI 반도체 기업 리벨리온이 구글 TPU 사례를 거울삼아 장기 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차세대 글로벌 전략 제품 ‘리벨쿼드(REBEL-Quad)’를 앞세워 글로벌 AI 인퍼런스(추론) 반도체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이어 “지난 5년이 국내 시장에서의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5년은 글로벌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는 시간”이라며 “맞아 죽더라도 엔비디아와 경쟁하겠다”고 강조했다.
초이 CBO는 “AI 가속기 시장은 이미 포화 상태지만, 1세대(Gen1)와 2세대(Gen2) 기업의 차이는 분명하다”며 리벨리온의 핵심 전략으로 온프레미스 AI 인퍼런스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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