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의 청와대 복귀를 앞두고 참여연대가 청와대 앞 집회·시위를 금지하는 내용의 법안을 폐기할 것을 촉구했다.
참여연대는 지난 10∼15일 국회의원 전원을 대상으로 '대통령 집무실 100m 앞 집회를 원칙적으로 금지하는 집시법 개정안'에 대한 찬반 의견을 설문한 결과도 공개했다.
국민의힘은 전원이 응답하지 않았고, 민주당에서는 이용우 의원이 유일하게 개정안에 반대 의견이라고 참여연대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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