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최대 흥행 카드로 거론되던 알렉스 페레이라가 사실상 출전 불가를 선언하면서, 백악관 옥타곤이라는 초유의 이벤트가 과연 계획대로 성사될 수 있을지를 둘러싼 의문이 커지고 있다.
미국 종합격투기 전문 매체 '셔독'은 16일(한국시간) "알렉스 페레이라가 2026년 열릴 예정인 UFC 백악관 이벤트 출전에 선을 그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페레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UFC 최고경영자 데이나 화이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하며 "백악관 대회는 못 나가겠네!!!(Looks like the White House is a NO GO!!!)"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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