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비아 ‘트럼프 호텔’ 제동 걸리나…검찰, 담당 장관 직권남용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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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 ‘트럼프 호텔’ 제동 걸리나…검찰, 담당 장관 직권남용 기소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세르비아 조직범죄 담당 검찰은 15일 알렉산다르 부치치 대통령의 측근인 니콜라 셀라코비치 문화부 장관과 다른 세 명의 공무원을 직권 남용 및 문서위조 혐의로 기소했다.

지난해 5월 세르비아 정부는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와 제휴한 회사 ‘어피니티 글로벌 디벨롭먼트’와 99년 임대 계약을 맺고 참모본부 부지에 175개 객실 규모의 호텔, 소매점, 그리고 1500세대 이상의 주거 시설을 건설하는 계획을 승인했다.

세르비아 의회는 지난달 7일 NATO 폭격 증거라는 문화적 보호를 중단하고 트럼프 대통령 가족이 고급 호텔을 지을 수 있는 길을 여는 새로운 법안을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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