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지역사회를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것이라면 능력이 되는 한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
이와 관련, 문 회장은 “일반버스가 다니기 어려운 지역과 도심을 연결하는 서민의 발로 시민들과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대중교통의 한 축이라는 자부심으로 일하고 있다”며 “불특정 다수 시민이 이용하는 만큼 시민이 왕, 주인이라는 생각과 겸손한 자세를 갖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합 이사장 당시에도 사회공헌을 실천하기 위해 경기도 공동모금회에 회원들과 3회에 걸쳐 1천만원씩 기부하며 어려운 이웃을 도왔던 그는 지금도 대한적십자사에 매월 수익의 일부를 지원해 결식아동을 돕는 ‘황금도시락’ 사업과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을 위한 희망풍차 나눔기업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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