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충무병원 등 응급의료 유공자에 복지부 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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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충무병원 등 응급의료 유공자에 복지부 장관 표창

보건복지부와 소방청은 16일 서울 종로구에서 제19회 응급의료 전진대회를 열고 유공자를 표창했다고 밝혔다.

아산충무병원은 거점지역응급센터로서 중증응급환자 신속 진료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응급의료 대응력을 높이는 데 기여한 공로로 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복지부는 응급의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해 표창하고, 종사자의 자부심을 높이기 위한 화합의 장으로서 2005년부터 응급의료 전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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