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체포방해 혐의' 재판, 내년 1월 16일 선고될 듯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尹 '체포방해 혐의' 재판, 내년 1월 16일 선고될 듯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은 내란 사건 재판 결과를 전제로 판단해야 한다며, 체포 방해 혐의 사건보다 내란 재판 선고가 우선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재판부는 이에 대해 "계엄 선포 자체가 내란에 해당하는지, 불법인지는 이 사건의 쟁점이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며 "반드시 이 부분에 과해 다른 재판부 판단을 보고 따라가거나 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된다"고 했다.

이어 "내란 사건에서 만약 대통령의 판단을 존중해야 하기 때문에 국무회의 심의권도 대통령 판단을 존중해야 한다고 판단하면 심의권 침해라는 것 자체가 허물어진다"며 "특검법상의 기한 내 선고 조항도 중요하지만 재판의 전제가 되는 심리 결과를 고려하시는 것이 마땅하지 않겠나 하는 의견을 개진한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