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OGM(글로벌 규격 생산) 전문기업 코스메카코리아가 CJ온스타일과 협력해 K-뷰티 브랜드의 발굴부터 글로벌 진출까지를 지원하는 투자형 성장 모델을 구축한다.
▲ 조임래 코스메카코리아 회장(왼쪽)과 이선영 CJ ENM 커머스부문 대표이사(오른쪽)가 이달 초 경기 성남시에 위치한 코스메카코리아 중앙연구원에서 K뷰티 브랜드 공동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코스메카코리아 이번 모델에서 코스메카코리아는 연구개발(R&D) 역량과 생산 인프라를 기반으로 제품 기획과 제조를 담당한다.
코스메카코리아 관계자는 “제조 역량을 기반으로 브랜드 성장 전반을 지원하는 협업 모델을 구축하게 됐다”며 “CJ온스타일과의 협력을 통해 K-뷰티 브랜드의 글로벌 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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