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지원을 둘러싸고 독일과 프랑스 국민들은 지원을 축소하길 바라는 반면 미국과 영국, 캐나다 등 영어권 국가들의 국민들은 지원을 유지하길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 폴리티코(POLITICO)가 1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프랑스는 지원 축소가 37%, 확대가 24%였다.
미국 국민들은 우크라이나 재정 지원 확대에 찬성한 응답자가 37%로 조사 대상 5개국 중 가장 높았으며 캐나다가 35%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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