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이노베이트의 전기차 충전 전문 계열사 EVSIS(이브이시스)가 기후에너지환경부(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하는 ‘2025년 전기차 공공 급속충전기 제작 및 설치 사업’ 4권역을 수주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국 공공부지에 급속충전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한 기후에너지환경부의 핵심 정책 사업으로, 기존 1~3권역 사업에 이어 고속도로를 중심으로 한 4권역이 추가된 것이다.
그간 EVSIS는 기후에너지환경부의 급속 ∙ 완속 충전기 보조사업, 공공 충전 인프라 유지보수 사업 등 다양한 공공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전문성과 신뢰를 꾸준히 쌓아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락”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