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골닷컴’은 16일(이하 한국시간) “맨유 팬들은 본머스 공격수 세메뇨가 레드카드를 피한 것에 대해 불만을 쏟아냈다”라고 보도했다.
전반 40분 세메뇨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맨유 골문으로 들어갔다.
영국 ‘골닷컴’에 따르면 팬들은 “세메뇨가 레드카드를 안 받았다고?”, “카세미루는 똑같은 행동으로 레드카드를 받았다”, “카세미루는 안 되지만 세메뇨는 된다”, “세메뇨가 퇴장당하지 않은 게 정말 놀랍다.카세미루였으면 시즌 아웃이었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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