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전두측두엽치매, 서양과 달라…외국 진단기준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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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전두측두엽치매, 서양과 달라…외국 진단기준 한계"

한국인 전두측두엽치매 환자의 증상은 서양 환자와 뚜렷하게 다르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중 우측 측두엽변이 전두측두엽치매는 익숙한 사람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거나 감정 반응이 줄어드는 증상이 두드러지지만, 아직 이 유형에 대해 국제적으로 통일된 진단 기준은 마련돼 있지 않다.

이에 대해 연구팀은 "얼굴인식장애를 보이지만 기억력 저하와 우울증 등 증상이 상대적으로 적게 나타나는 한국인 환자는 서양의 진단 기준을 따르면 우측 측두엽형 전두측두엽치매에는 해당하지 않는다고 분류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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