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팀은 2019년과 2024년에 뇌척수액이 뇌 하부 뇌막 림프관과 비인두 림프관망을 통해 목 부위 안쪽 림프절로 배출된다는 사실을 밝힌 바 있다.
둘째, 두개골을 열거나 약을 쓰지 않고도 뇌 노폐물 배출을 조절할 방법을 찾았다.
고규영 연구단장은 "이번 성과는 뇌 속 노폐물을 청소하는 뇌척수액 배출 경로의 지도를 완성한 것은 물론, 뇌척수액의 배출을 뇌 외부에서 조절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했다"며 "향후 치매를 포함한 신경퇴행성 질환 연구에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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