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가 음료 용량 확대와 메뉴 라인업 개편을 전국 매장에 본격 적용한다고 16일 밝혔다.
기존에는 메뉴군별로 용량 기준이 다르게 운영됐으나, 이번 정비를 통해 전체 음료가 하나의 체계 아래에서 일관되게 제공되도록 재정비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번 음료 용량 확대와 라인업 확대 적용은 고객의 이용 패턴을 반영해 음료 구성의 편의성과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한 것"이라며 "고객의 선호를 직접 확인하고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참여형 이벤트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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