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옛 동료와 만난다... 레길론, 메시 뛰는 인터 마이애미 입단
토트넘 홋스퍼에서 뛰던 세르히오 레길론과 손흥민의 모습.
사진=인터 마이애미 MLS 인터 마이애미는 16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에서 뛰던 왼쪽 측면 수비수 세르히오 레길론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2020년 9월 토트넘에 합류한 레길론은 73경기를 뛰며 손흥민과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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