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의 창학 배경과 성장·발전과정을 담은 역사인문학서가 지난 4일 출간됐다.
인하대총동창회가 발간한 (역사를 잇는 미래의 힘)은 2024년 인하대 개교 70주년을 맞아 동문 역사학자와 언론인들이 집필에 참여해 편찬됐다.
이 책은 인하대학교가 우리나라 첫 공식이민인 하와이 이주 50주년을 기념해 1954년 이승만 박사가 설립한 대학이라는 창학 역사를 서두로 이승만 정부가 국책대학 성격으로 추진한 인하공과대학 설립과정을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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