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 7년 '같이삽시다' 종영 앞두고 눈물 펑펑..."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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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 7년 '같이삽시다' 종영 앞두고 눈물 펑펑..."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국민 어머니 박원숙이 오는 22일 종영을 앞둔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눈물을 쏟아내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습니다.

박원숙은 시청자들을 향해 감사 인사를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2017년 12월 첫 방송을 시작한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박원숙, 혜은이, 홍진희, 황석정이 함께 생활하며 진솔한 모습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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