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어머니 박원숙이 오는 22일 종영을 앞둔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눈물을 쏟아내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습니다.
박원숙은 시청자들을 향해 감사 인사를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2017년 12월 첫 방송을 시작한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박원숙, 혜은이, 홍진희, 황석정이 함께 생활하며 진솔한 모습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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