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전 단계도 혈당 정상 수준으로 낮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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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전 단계도 혈당 정상 수준으로 낮춰야"

이와 관련 당뇨 전단계였다가 정상 상태로 회복한 사람들이 20년 뒤 회복하지 못한 사람들에 비해 심장질환으로 사망할 확률이 절반으로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지난 주 란셋 당뇨병·내분비학 학술지에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당뇨 전단계였던 사람들 중 혈당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가는 관해(remission)에 도달한 사람들은 관해에 도달한 지 20년이 지난 시점에서 심혈관 질환으로 사망하거나 심부전으로 입원할 위험이 절반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시험에서는 혈당이 높았던 사람들 가운데 약 13%가 6년 뒤 정상 수치에 도달했고, 30년이 지난 시점에서 이들은 정상 수치에 도달하지 못한 사람들보다 심장질환으로 사망하거나 입원할 위험이 51%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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