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꿈은 선발투수이기 때문에 (원)태인이 형의 모든 걸 따라하고 싶고, 또 배우고 싶어서..." 한화 이글스 슈퍼루키 정우주는 데뷔 시즌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3일 사이판 1차 캠프(내년 1월 9일~21일)에 참가하는 국내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정우주는 지난달 대표팀 소집 당시 원태인(삼성 라이온즈)과 꾸준히 이야기를 나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