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차기 서울시장 선거 가상 양자대결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국민의힘 소속 오세훈 시장을 오차범위 밖 격차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업체 리서치뷰가 KPI뉴스 의뢰로 지난 12~13일 서울시 거주 만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15일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서울시장 가상 양자 대결에서 정원오 구청장은 45.2%, 오세훈 시장은 38.1%로 나타났다.
40대에서 정 구청장은 63.5% 오 시장은 22.8%, 50대에서 정 구청장 57.0%, 오 시장은 33.4%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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