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한 여성이 남편의 반복된 외도 속에서도 희귀병을 앓는 아들을 홀로 키워온 자신의 삶을 만화로 만들어 공개해 누리꾼들에게 공감과 응원을 받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4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일본인 여성 네무 쿠사노는 남편이 수차례 외도를 저지르는 사이 희귀병을 앓는 아들을 홀로 키워온 자신의 사연을 만화로 만들어 공개해 소셜미디어(SNS)에서 화제를 모았다.
한 누리꾼은 "중국의 전통적인 가정에서는 여성들이 남편의 외도를 감추는 경우가 많다"며 "쿠사노가 자신의 고통을 공유하고 다른 이들에게 용기를 준 것에 감동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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