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중국의 전략광물 수출통제에 대응해야 한다는 인식이 커지는 가운데, 미국 지한파 중진 의원이 15일(현지시간) 한국 등 동맹국과 광물 안보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베라 의원은 그러면서 "국가 안보와 경제적 관점 모두에서 다변화된 공급망을 구축해야 한다는 인식이 형성돼 있다"며 "우리는 우방국, 동맹국과 함께 협력해 다변화된 공급망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정 핵심 광물을 보유한 아프리카 국가에 단순 원조나 개발 지원을 하는 대신에 미국이 직접 진출해 투자하는 방식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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