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측은 핵심 쟁점 가운데 러시아의 재침공을 막을 우크라이나 안전보장 방안에 상당 부분 의견을 모았으나 영토 문제에서는 여전히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미국 당국자도 이날 온라인 브리핑에서 안전보장이 이번 협상의 중대 의제였다면서 우크라이나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헌장 5조와 유사한 안전보장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미국과 이번 협상을 앞두고 미국과 유럽의 강력한 안전보장이 있다면 나토 가입을 포기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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