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잡고 7연패를 끊었다.
이날 승리로 '7승 14패'가 된 현대모비스는 동률의 한국가스공사와 함께 공동 9위로 올라섰다.
현대모비스에선 해먼즈와 이승현, 한국가스공사에선 벨란겔과 정성우가 분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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