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경제활력국장, 기업투자과장, 분산에너지정책팀장, 대외협력특보, 에너지특보 등 도 관계자와 백승엽 브이젠 대표, 김규태 이사, 김명진 프렌드투자파트너스 상무 등이 참석했다.
브이젠의 기술을 활용하면 남는 전기를 배터리에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쓰거나, 전기차·건물 등에 분산된 에너지를 통합 관리해 제주 전력망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브이젠은 제주를 기술 실증과 사업 성장의 거점으로 삼고, 제주도는 재생에너지 활용 효율을 높이는 생태계를 조성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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