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프라이에 자신 있다고 했지만 노른자가 터지자 고준은 “지하 연습실에서 살 때 주식이 달걀프라이였다.그땐 진짜 잘했는데”라며 민망한 듯 웃었다.
이어 그는 “무명 시절 집이 없어 지하 연습실에서 7년을 지냈다.돈이 없으니 매일 먹던 게 계란프라이였다.그런데도 이상하게 안 질린다”고 털어놨다.
고준은 “정식으로 그림을 배운 적은 없다.어릴 때 만화를 따라 그리다가 25년 만에 다시 붓을 잡았다”며 “촬영 때문에 시간이 없을 땐 현장에서 태블릿으로 그림을 그리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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