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5일 자신의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과 관련 "통일교로부터 그 어떠한 금품수수도 절대 받은 적이 없다"고 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전 의원은 이날 오후 8시7분께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 위치한 자신의 의원실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보통 정치인들이 '난 절대 받은 적 없다'고 그러지 않나.
이어 "그러다보니 언론에서 너무 많은 것들을 한 번에 이야기 해 (기억해내는 데) 시간이 걸린다.그래서 제가 개별(사안만) 말씀을 드리면 조금 혼란이 있을 수 있을 것 같아 (의혹과 관련된 내용을) 다 종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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