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최고 명문 축구단 바이에른 뮌헨이 소속팀 수비수 김민재와 이름이 같은 LG 트윈스 내야수 신민재의 2루수 골든글러브 수상을 축하한 가운데, 김민재와 신민재가 서로의 사인이 담긴 유니폼까지 교환한 것으로 드러났다.
바이에른 뮌헨 구단은 15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뮌헨 직원이 LG 트윈스 사무실을 찾아 신민재에게 김민재 유니폼 건네는 장면을 올렸다.
신민재는 김민재가 뮌헨에서 다는 등번호 3번에 한글 이름 '신민재'가 들어간 줄무늬 유니폼을 준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