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박 대령 유공자 지정 취소 검토...대통령실 “사회적 논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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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박 대령 유공자 지정 취소 검토...대통령실 “사회적 논의 필요”

이재명 대통령이 고 박진경 대령의 국가유공자 지정 취소 검토를 지시한 것과 관련 "무공수훈자의 경우 심의·의결 없이 (국가유공자로) 자동으로 결정되는데 이 부분에 대해 사회적 논의를 거치지 않은 것을 한 번 더 심의하고 검토해 보라는 취지"라고 대통령실이 설명했다.

이에 권 장관은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10일 제주 4·3 진압책임자에게 이 대통령 명의의 국가유공자증을 발급한 일을 언급하며 "지난 11일 제주 4·3 유족들을 방문해 사과와 시정을 약속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페이스북에 "제주 4·3 당시 양민학살의 주범인 박진경 추도비 옆에 제주 4·3의 진실을 담은 ‘바로 세운 진실’ 안내판이 세워졌다"면서 "이 대통령이 박진경에 대한 국가유공자 지정 취소 검토를 지시한 만큼, 국가폭력의 역사와 진실을 밝혀온 역사는 더욱 또렷하게 새겨질 것"이라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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