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고양 소노가 구단 산하 신양초 강지훈과 신도초 이우재를 창단 이후 처음 유소년 연고선수로 지명했다고 15일 밝혔다.
신장 161㎝의 강지훈은 2025 KBL 유스 클럽대회에서 평균 12.5득점 4.8리바운드 1.5도움 5.5가로채기를 기록하며 공수 양면에서 활약했고, 2025 KBL 유스 드림 캠프 퍼스트팀을 수상한 바 있다.
함께 지명된 이우재는 고양 오리온스 출신 농구선수 이승현의 아들로, 신장 171㎝의 좋은 신체 조건과 함께 이우재와 함께 출전한 대회에서 평균 7.5점 7.3리바운드 1도움 1가로채기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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