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무대를 앞두고 걱정이 크지만 재미와 롱런을 모두 잡는 팀을 만들고 싶다.” 이영민 부천FC 감독(52)은 팀의 사상 첫 K리그1 승격을 이끌었지만 비시즌 내내 걱정이 크다.
이 감독은 15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FC1995 K리그1 승격 기념 기자회견’에서 “기쁨과 걱정을 모두 안고 비시즌을 바쁘게 보내고 있다.많은 축하를 받았는데, 1부에서도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로 알겠다”고 승격 소감을 밝혔다.
K리그1은 내년에 김천 상무가 김천시와 연고 협약 만료로 자동 강등되기 때문에 최하위(12위)로 떨어져도 K리그2 승격 플레이오프(PO) 승자와 승강 PO를 통해 잔류를 도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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