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전 부처 업무보고에서 건설교육기술원과 농림축산식품부 식량 국장의 답변을 '가장 준비가 잘 됐다'고 꼽았다.
아울러 "대통령실은 앞으로 남은 업무보고에서도 국정 철학을 실용적으로 실천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전문성을 갖춰 일 잘하는 정부의 신뢰를 높인 모범 사례를 적극 발굴해 업무보고 톺아보기 형식으로 국민 여러분께 보고드리겠다"고 전했다.
또한 특정 정당 출신 기관장들에겐 좀 더 엄격한 잣대를 들이댄 것 아니냐는 일부 이야기에 대해 "이번 정부 초기 국무회의에서 모든 분들에게 질문과 응답의 시간이 있었다.특히 몇 분은 탁월한 대답을 해서 이번 정부의 장관으로 위임됐다"면서 "실용주의적인 정신으로 얼마나 실무에 있어서 강함을 보여주느냐의 문제가 아닐까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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