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최근 대통령의 공개 업무보고 장면을 두고 설화 ‘콩쥐팥쥐’를 꺼내 들며 강한 비판을 쏟아냈다.
민간기업에서 상급자가 자신의 담당도 아닌 사안을 집요하게 묻고, 답을 못 한다고 공개적으로 면박을 준다면 즉시 문제 제기가 나왔을 것이라는 주장이다.
논란의 중심에는 국토교통부 등 부처 업무보고에서 공개 질타를 받은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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